대현(공동대표 신현균·신윤건)의 여성복 ‘듀엘’이 선보인 헤리티지 컨셉 캐주얼 원피스가 일주일만에 리오더에 들어갔다. 봄 시즌을 겨냥해 출시됐으며 단품으로 입을 수 있는 셔츠형 원피스다. 원피스는 라이트한 소재와 E밴드 웨이스트 라인, 스커트 포켓 등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차이나 칼라의 셔츠형 플레어 원피스로 하프기장의 롱 자켓, 야상 자켓, 데님 크롭 자켓 등을 걸쳐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블루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출시 일주일 만에 리오더에 들어갔다. 화이트, 베이지, 카키, 네이비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듀엘’은 여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 시즌을 리딩하는 아이템으로 캐주얼 원피스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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