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간(Morgan)’은 국내 런칭 5주년을 맞아 ‘파리의 추억’이라는 테마로 파리의 역사, 문화, 패션 등에서 영감을 얻은 가방, 신발 등을 선보인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리, 디젤에서 디렉팅 작업을 해온 석용배 디자이너를 영입했다. 석용배 디자이너는 이번 시즌부터 모르간의 디자인 자문과 신규 라인 런칭을 맡는다. 배우 한고은이 모르간 뮤즈로 선정됐다. 한고은과 함께 시즌 별로 모델, 잡지 에디터 등 모르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I Love Morgan’ 캠페인도 연다.
‘모르간’은 GS샵이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2011년부터 핸드백, 구두, 액세서리, 의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년간 1조 5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메가 히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