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블라썸 원피스’는 베이직한 올 화이트 스커트에 레이스가 들어간 것이 포인트다. 단품으로 입거나 자켓, 가디건, 트렌치 코트 등을 걸쳐 입어 데일리 룩부터 데이트 룩까지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다. 가격은 7만 9900원.
꽃무늬 패턴의 ‘자카드 스커트와 원피스’도 화사하고 산뜻해 벚꽃놀이와 데이트 룩에 적절한 아이템이다. 스커트 제품은 주름이 잡혀있어 허리와 다리라인을 슬림하게 강조해준다. 원피스는 어깨 부분에 자수와 레이스를 더해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격은 스커트 5만 9900원, 원피스 9만 9000원.
한편, 런칭 25주년을 맞은 ‘로엠’은 지난 달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매달 신상품을 활용한 풀코디네이션을 선보이며 매 시즌 새로운 컨셉의 화보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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