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허 규 소장 한국섬유기술연구소
[신년사] 허 규 소장 한국섬유기술연구소
  • 한국섬유신문 / 한국섬유신문 [email protected]
  • 승인 2007.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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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과 희망으로 할 수 있다는 결의 곧추세울 때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섬유산업은 중국, 동남아 등 후발국들과의 가격경쟁 및 선진국과의 기술경쟁 심화속에 자구책 마련이 무엇보다 절실해 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내부적인 노력 뿐 만아니라 세계 각국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데 따른 거시적 안목에서 대처해야 할 것 입니다. 지난해 12월 본연구소가 업계의 기술개발 및 품질관리 강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한 세미나에서 각 수출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여 집니다.


올해도 업계와 연구소가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교류 및 최신 설비도입으로 여러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결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업계도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고기능성의 섬유제품 개발과 섬유산업 구조 고도화 및 섬유산업이 앞으로 첨단산업으로의 전이를 위한 사업활성화를 위하여 국제경쟁력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KOTITI 임직원은 섬유산업발전에 기여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 시험시설을 바탕으로 섬유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속, 정확, 친절로 시험·검사사업과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면서 올해도 명실상부한 세계 일류의 시험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새해아침 더욱 희망찬 한해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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