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탑 스트리트 캐주얼 집중 공략”
Lesmore는 2006년 모기업인 금강제화로부터 분리, 중가 브랜드인 Lesmore와 메가스토어 Lesmore를 합쳐, Lesmore로 새롭게 계열 분리했다. 앞으로 브랜드 Lesmore와 메가스토어 Lesmore를 구분하여 운영, 같은 브랜드 네임이 갖고 있는 이점을 살리면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007년 메가스토어 Lesmore의 경우에는 원스탑 쇼핑을 원칙으로 하여 캐주얼에 집중, 지속적으로 맞추어 진행한다. 메가스토어 Lesmore가 캐주얼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유는, 국내 멀티샵이 주로 스포츠 스니커즈 일색인 것을 감안, 메가스토어 Lesmore는 스트리트 캐주얼을 집중적으로 공략함으로써, 참신한 희소성을 갖는 디자인, 유럽풍의 디자인을 확보하는 등 타 멀티샵과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특히 스트리트 캐주얼은 모그룹인 금강제화와 같은 선상에 있어,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브랜드 lesmore의 경우에는 Q/P 시장을 확보, 보다 다양한 유통을 시도할 계획이다.
또한 메가스토어 Lesmore는 2007년부터 단품 프린트 티셔츠에서부터 지갑, 액세서리와 같은 제품군을 시험적으로 운영하여, 콜렉션 개념의 매장으로서 전개를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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