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신뢰 브랜드 충성도가 생명
“브랜드는 상품력으로 존재하는 것” 배정우 전무가 말하는 경영철학이다.
배 전무는 “브랜드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하이퀄리티 상품이 뒷받침되어야한다”며 제품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트레비스’는 배 전무의 소신대로 중국산이 성행하고 있는 요즘에도 100% 국내생산을 고수하며 최상의 퀄리티로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쌓아나가고 있다. 실제 ‘트레비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100% 모두 국내생산 제품일 정도. 배 전무는 “일부에서는 사은품이라도 중국생산을 진행하라고 부추기지만 사은품도 ‘트레비스’ 네임을 걸고 출시되는 제품이라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런칭 초기부터 지금까지 철저하게 지켜오고 있는 ‘트레비스’의 국내생산은 하이퀄리티 합리적 가격대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으면서 매 시즌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실제 ‘트레비스’는 매니아층이 형성될 정도여서 경기의 영향도 타 브랜드들보다 덜 받는 편이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트레비스’는 매 시즌 두 자리 수 이상의 신장을 거듭하며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 배 전무가 말하는 영업 노하우는 공격적인 마케팅이다.
경기가 어려울 때에도 소비자들을 위한 마케팅에는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소비자들로 하여금 생긴 이익은 사회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전가되어야한다”고 말하며 실천에 옮기고 있는 것이다. 배 전무는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메세나 활동으로 사회 환원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배 전무의 정직한 영업은 ‘트레비스’의 성장에 직결되면서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