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yer Comment 2001 아울렛 불광점 김익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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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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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중심 복합 원스탑 쇼핑몰
다양한 문화생활 집약 시너지 효과 ‘톡톡’

불광점은 모기업인 ‘이랜드’의영향으로 패션이 강점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기존 매장에서 정상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비롯 이월상품·기획상품·아울렛 전용 상품 등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
불광점은 ‘2001 아울렛’의 다른 점들에 비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은 정착 시기로 여겨진다. 특히 지역적 특성에 따라 숙녀복과 신사복군에서는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상권의 특성상 주면에 ‘이마트’ 정도만 위치하고 있던 불광동 상권의 매출을 나눠 가져오고 있다. 또 연신내를 비롯 주변지역에 젊은 고객들이 유입되고 있어 스포츠·잡화군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CGV를 비롯 문화·스포츠 센터가 한 건물에 밀집된 것이 젊은 고객층 유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하 1층과 2층에 위치하고 있는 ‘킴스클럽’의 노하우를 접목, 제품구매 시 킴스클럽의 할인권을 지급하는 등 서로 시너지를 발산 향후 ‘분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와 인테리어 등 차별화된 매장구성에 핵심 역량을 쏟고 있으며, 향후 스포츠 외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여성복군 2개 층과 남성복군의 성장이 크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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