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인터뷰]현대백화점 유아복 권순만 대리
[바이어 인터뷰]현대백화점 유아복 권순만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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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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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구색강화 ‘특화점’ 정조준

라이센스와 내셔널브랜드가 균형 있게 입점해 있는 현대백화점은 앞으로 출산용품의 구색을 강화해 특화점을 찾을 것이다. 백화점 고객층이 개별 구매력이 좋고 실 구매층이 많기 때문에 현재 유아복 매출은 비수기임에도 꾸준히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작년 매출 9%신장률에 비해 현재는 5%신장률에 그치는 등 유아동복 전체가 호황기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9월을 필두로 출산률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특별한 MD개편 없이 현재의 브랜드 비중으로 하반기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밍크뮤’ ‘압소바’가 꾸준히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추석특수를 노려 유아복 단독적으로 광고형식의 ‘기프트북’을 발송해 매기를 유도할 것이나 그 외 특별한 세일행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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