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시스템 도입으로
내년 점당 효율 극대화 박차”
리트머스(대표 강점식)가 내년 상반기 시스템 정비를 통해 볼륨 확대에 나선다.
‘리트머스’는 지난 3~4년간 꾸준히 형성해온 수익구조 확대 시스템을 바탕으로 내년 점당 평균 매출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직원들과의 원활한 팀웍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을 통해 내실다지기와 외형 확대를 동시에 확립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이어 ‘리트머스’는 지난 2000년부터 준비해온 전산, 물류 시스템을 내년부터 본격 가동해 정상 판매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전망이다. 또 내년부터 영업 구조를 세분화해 집중 관리에 돌입, 한다. 이를 위해 이미 팀 구성 또한 재편한 상태다.
리트머스 사업부를 총괄 지휘하는 강경철 이사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영업 방식으로는 긍정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해 볼 수 없다고 판단,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시스템 도입과 효율적인 유통망 관리를 통해 내년 상반기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같은 사업계획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을 현실과 근접하게 맞춰나가는데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트머스’는 아이돌 스타로 급부상중인 ‘F.T아일랜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 다양한 스타마케팅과 함께 내년 총 650억원을 목표로 공격적인 영업에 돌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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