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미영 매니저
연령 막론하고 커플티 ‘인기’
신촌은 상권의 특성에 따라 편안한 캐주얼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폴햄’이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폴햄’ 신촌점은 초등학생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두루 수용하고 있으며, 특히 대부분의 제품이 커플룩으로 구성돼 있어 남녀 커플로 구성된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폴햄’ 신촌점의 고미영 매니저는 “신혼여행용 등을 위해 커플티를 구입하는 20~30대 고객부터 다양한 고객이 폭넓게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연령대가 높은 40~50대 까지도 컬러풀한 컬러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폴햄’ 신촌점은 매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대부분 2~3년씩 근무해온 베테랑으로 브랜드 또는 고정 고객의 특성이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 매출에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