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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섬유(대표 문제기) 염색가공공장이 12일 준공식(12
시)을 겸해 고객보답행사를 갖는다.
신축 염색가공공장은 모달 직물류와 면교직물을 주 취
급아이템으로 월산 80만야드의 생산케퍼를 구축했다.
모달/폴리에스터, 모달/마/면, 모달, 면, C/P·C/N 스판
덱스 직물, 텐셀, N/C·C/N 교직물 등이 취급 아이템.
차별화 아이템만을 전문으로 하는 염색공장으로 안착시
키겠다는 게 청우섬유의 방침이다.
자체물량은 10%내외로 제한하고 90% 안팎의 물량을
임가공으로 진행할 계획.
9월말부터 부문가동에 들어가 지금은 정상가동수준에
도달할 만큼 빠른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청우는 중견 교직물수출업체로 염색가공공장 진출을 계
기로 품질안정화와 제품개발에 탄력 있는 전략을 펼칠
수 있음을 고객에게 강조할 계획이다.
<김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