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가상 시착체험 사이트
인터넷 가상 시착체험 사이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의 랜즈 앤드는 크리스머스 판매전부터 홈페이지 (www. landsend.com)에 패션의 가상시착체험사이트를 연다. 고객이 자신의 체형, 머리색, 키, 어깨폭, 웨이스트, 힙 사이즈에 맞추어서 커스텀 메이드의 모델을 만들면 거 기에 옷을 입혀 3차원으로 시착유사체험을 실시하는 「Your personal model」코너를 설치한다. 고객은 랜즈앤드에서 가장 맞는 패션의 어드바이스도 받을 수 있다. 미국에서 이 기술을 도입하는 소매업은 랜즈 앤드가 최 초로 카나다 몬트리올의 파브릭 테크놀로지 말티미디어 에 의해 개발됐다. 향후, 이회사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기초로 피부색, 눈색, 얼굴형 등이 반영된 모델도 만든다고 한 다. 실제로 고객 자기자신에 가까운 모델을 만들어지면, 인 터넷에서 어패럴 제품의 구입증가와 연계될 수 있을 것 이 기대된다. 설사, 인터넷상에서 구입하지 않아도 점포에 가기전에 자택에서 입어보고 점포에서 쇼핑시간을 단축하게 되어 소비자들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주 목되고 있다. <유수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