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라이센싱,「플레이보이」새파트너로 선정
아시아나 라이센싱,「플레이보이」새파트너로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플레이보이」의 한국파트너가 새롭게 선정됐다. 플레이보이社는 최근 전세계적인 이미지변신을 시도하 고 함께 도약할 한국 파트너로 아시아나라이센싱(대표 김양수)을 에이전트로 선정했다. 아시아나 라이센싱은 「플레이보이」외에도 「미합중국 대학연맹(US COLLEGE COLLECTION)」브랜드를 한 국에 도입해 전문업체들과의 계약을 추진중에 있으며 심슨가족,핑크팬더,스파이더맨등 유명 캐릭터를 라이센 싱하고 있는 실력있는 중견업체이다. 이러한 라이센싱경력과 사업수완을 인정받은 아시아나 라이센싱社는 최근「 플레이보이」의 한국재런칭을 일 임케 됨으로써 패션브랜드사업을 본격 시도하게 됐다. 플레이보이는 브랜드인지도에 힘입어 모던한 디자인으 로 변신을 시도하며 고품격을 지향할 방침이다. 최근 이러한 변신작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전개 돼 온 방향을 전환하고 새 업체와의 조인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 김양수사장은 『플레이보이는 오늘날 부의 상징으로 받 아 들여지고 있다. 이에 따라 품격과 고품질의 대명사 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이러한 브랜드의 육성작업에 한국의 파트너로 새롭게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하며 실력있는 국내 전문사들과의 조인을 추진할것.』 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 「플레이보이」는 특히 남성캐주얼과 잡화,스포츠부문 에서 강세를 보이는데 미국 본사에서 디자인한 99년 패 션북과 소재파일 등을 함께 제공하고 로고등도 시대적 흐름에 부합되도록 다양하게 제공하는등 라이센스계약 을 체결한 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플레이보이는 오는 99년이 아시아지역에서 토끼의 해임을 감안 고유 심볼인 토끼머리를 우리의 취향에 맞 게 디자인해 브랜드이미지제고 및 시장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 다. <이영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