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명 돌파는 지난해 3월 첫 서비스 이래 1년3개월 만이다.
600만명이란 숫자는 KTF 전체 가입자(1400만명)중 43%를 차지한다. KTF전체 가입자 중절반에 육박할 만큼 3G서비스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KTF는 올해 쇼 가입자 목표를 770만명으로 잡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만 가입자 300만명을 유치한 만큼 연말까지 목표 달성은 무난하다”고 말했다. 한편 쇼 가입자 가운데 남성 비율이 52.1%로 여성보다 약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 22.2%, 20대 22.3%, 30대 21.5%로 젊은 층 선호도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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