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사무용가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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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서 ‘네오스’브랜드 79만弗 수주
(주)리바트 사무용가구 브랜드 ‘네오스’가 두바이에서 약 30여개 사무가구업체들과 치열
한 경합을 거쳐 약 79만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수주했다. 이번 수출 계약은 두바이 부동산 개발회사(DUMAC)와 두바이 알루미늄(DUBAL)과 이루어 졌으며 책상, 서람, 의자, 파티션 등의 사무용 가구가 포함된다.

리바트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리바트 네오스에서 그 동안 추진해온 해외사업 단일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의 결실”이라며 “현재 두바이에서 이번 수준 뿐 아니라 다른 프로젝트도 협상 중에 있어 연내 300만 달러 이상 수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바트 ‘네오스’는 지난 2월 두바이 가구쇼에 참가 이후 중동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거래선을 다변화하고 현지 딜러를 확보를 통해 중동지역 매출 신장에 힘쓰고 있다.

전년도 대비 ‘네오스’의 해외 수출은 두바이를 포함해 34%가 신장 됐다. 리바트 관계자는 “두바이, 파키스탄, 이집트, 멕시코, 인도, 북남미 등의 거래선 다양화 및 확충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오일머니 확충에 따른 중동지역 구매력 증대로 향후 수출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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