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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노라노디자인아카데미(원장 박기완)가 지난 5
일~14일(10일간)까지 본원 6층 기완홀에서 본원 디스플
레이과 학생들의 작품 50여점을 전시하여 참관자들로
호평을 받았다. 순수 아마츄어리즘의 창의력이 표출된
작품들의 내역을 살펴보면 미디어쳐(윈도우를 축소하여
만든 모형)와 핀워크(공단과 관을 이용하여 느낌을 표
현하는 작품)그리고 졸업을 앞둔 포토폴리오도 덤으로
구성되었다. 전시 최종일인 14일 박기완원장의 심사에
의해 대상:이옥희(시간여행), 금상:한주연(가을), 은상:황
미정(난 나무, 그댄 낙엽), 동상:김현지(가을여행), 장려
상:이인경(옷장 속의 거울), 배현주(추억)이상 6명이 수
상의 영예를 누렸다. <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