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콩기름을 포함해 전 제품에 GMO(유전자 재조합) 원료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풀무원은 “앞으로 유부와 조미김 등 일부 제품에서 사용하는 콩기름도 GMO 원료가 들어가지 않은 미강유 등으로 대체해 10월부터 전 제품이 GMO-Free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Non-GMO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중국 유럽 등지에 다수의 원료 공급처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장현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섬유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