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강덕남 세정과 미래사업본부장
[초대석]강덕남 세정과 미래사업본부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독교의 믿음을 바탕으로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통한 고객만족』. 이는 내년 선보일 베이직캐주얼 「에그」 를 준비중인 강덕남 사업본부장이 말하는 세정과미래 (대표 박장호)의 경영방침이자 신념. 세정그룹의 미래지향적 가치를 내포한 세정과미래 (Sejung& Future)가 야심찬 신규 프로젝트로 잡은 것 이 바로 베이직캐주얼 「에그(Egg)」다. 강본부장은 우 선 「에그」의 기본 컨셉을 『19-25세의 대학생및 전 문직을 희망하는 예비커리어군』이라고 소개하고 『아 메리칸 트래디셔널에 스포티함과 트랜디함을 가미, 고 품질의 합리적 가격으로 트래디션과 모던, 어덜트와 영 층의 중간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다는 강덕남본부장은 『세정과미래, 「에그」의 결합 가운데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사업구조가 마케팅프로세스로 일관된 체제하에 놓 여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치창조와 커뮤이케이션의 대명제아래 ▲상품가치 ▲분위기가치 ▲편의성가치 ▲ 가격의 가치 ▲서비스가치 ▲이미지가치 등 6개 단위명 제를 두고 가치창출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적극적 피드백(Feedback)을 강조했다. 또 『QR시스템에 트랙킹시스템(Tracking system) 즉 의사결정과 이를 추적및 역추적하는 QRTS를 근간으로 판매반응출고시스템을 비롯한 「원그레이드 (One-grade)시스템」 등등 모든 사업영역을 마케팅프 로세스를 바탕으로 구상했다.』며 치밀한 사전준비를 보여줬다. 이외에도 「에그」는 SMA(Sales, Managemant & Advi-ser)라는 새로운 영업제도, 프리 랜서를 통한 모빌오피스(재택근무)제도 채택한다. 1년여에 걸친 시장조사, 적극적인 외부우수인력 영입과 첨단 정보및 물류시스템 등 치밀한 사전준비로 태어난 「에그」는 오는 12월 3일 사업계획발표와 품평회를 통 해 대표적인 베이직캐주얼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