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전국최고 포상금 내걸어
전남 화순군( 군수 전완준·사진)이 투자유치를 위해 전국 최고 포상금을 내걸었다. 화순군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을 유치하는데 공을 세운 사람에 대해 최고 3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내외 기업 및 자본 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조례’를 최근 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 조례안은 투자금액 300억원 이상 또는 고용인원 200명 이상 기업을 유치한 공로자에 대해 최고 3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내외 기업 및 자본 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조례’를 최근 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 조례안은 투자금액 300억원 이상 또는 고용인원 200명 이상 기업을 유치한 공로자에 대해 최고 3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 20억원 이상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공장용지 가격 60%를 군에서 지원해주고 유치 공로자가 군 공무원일 때는 포상금 지급은 물론 특별승진 혜택까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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