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충남 태안과 강원도 대관령 목장 등 두 차례의 출사대회와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 오프라인 전시회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촬영에 대한 사전교육으로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올림푸스한국은 디지털 카메라로 농어촌 풍경을 촬영하고 전파하는 체험기회를 제공, 아름다운 우리 강산과 향토음식 등을 널리 알리려는 취지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이번 행사로 올림푸스가 바쁜 도시민들에게 우리 강산의 아름다움을 상기시키고, 앞으로도 농어촌 체험을 통해 향토문화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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