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피오글리타존 성분의 먹는 혈당 강하제 ‘글루리스정’을 출시했다.인술린-비의존형 당뇨병 치료제인 글루리스 정은 식이·운동 요법 및 체중조절만으로 혈당 조절이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됐다. 하루 1회 투여로 24시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내 복용하기에 편리하고 인슐린 분비 촉진제에서 나타나는 저혈당 위험이 없다고 녹십자는 밝혔다.강재진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섬유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