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부들이 관심갖고 한번쯤 읽어야할 미리보는 우리아이 좋은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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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갑인(甲寅)
일찍 부모슬하를 떠나 유학이라도 하면 최선이다. 가출을 나쁘게 하면 잘못 되겠지만 공부하는 쪽으로 하면 잘 될 가능성이 많다. 같은 가출이라도 조상지업에 따라 어떻게 하느냐가 판가름 나고 훗날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차츰 태양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니 최고의 시는 병인이다. 병인시면 목소리가 우렁차고 노래를 잘하거나 웅변에 특기가 있을 수 있다.
예ㆍ체능ㆍ연예계에 자질이 있으면 그런 쪽으로 일찍부터 계발하는 것이 좋다. 또 아나운서, 대변인, 대학교수 등도 잘 맞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직업 외교관도 좋으며 동남아 지역에 진출하면 사업 성공도 기대 할 수 있겠다.
모든 것은 바르고 착함에서 시작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하고 위가 고장 나기 쉬우니 과식을 삼갈 일이다.

9월 12일 을묘(乙卯)
사교성이 있고 누구에게나 친절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어려서는 부모 말을 잘 듣겠지만 일(日)과 월(月)이 천극지충이니 나이가 들수록 부모와 잘 안 맞는 경향이 나타난다.
교육이 부족하면 얌체소리 듣기 쉽고 지나치게 몸 사리며 자기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경향이 있어 손가락질 받게 될 가능성도 크다.
쓸만한 시로는 무인(戊寅)과 병술(丙戌)을 들 수 있겠는데 재복이 있는 시들이다. 그렇지만 큰 부자가 될지는 알 수 없고 가난할 수도 있음은 짜임새가 불리한데다 일주가 가을의 을목(乙木)인 때문이다. 게다가 조상의 악업이라도 있게 되면 예상치 못한 재난도 발생한다.
지지(地支)가 자,오,묘,유(子,午,卯,酉)면 천하대격(天下大格)이라는 설이 있는데 근거 없는 주장이다.

9월 13일 병진(丙辰)
잘 생겼거나 모범생이거나 주위로부터 칭찬들을 수 있다. 가을에 곡식을 영글게 하는 태양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예외적 현상으로 정 반대일 경우도 있다.
조상의 잘못으로 그렇게 된 것으로써 괜히 으스대고 실력도 없으면서 날을 무시하는 경향마저 있게 된다. 덕을 쌓고 지혜를 얻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사람구실 하게 된다.


가장 좋은 시는 갑오(甲午).
문화, 예ㆍ체능 쪽의 특기가 있으면 영어 등 외국어와 함께 연마할 경우 대성 할 수도 있다. 갑오시의 특징은 화목하고 아름다운 가정, 행복한 가정을 들 수 있다.
그렇게 되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배우고 사는 법을 터득할 일이다. 종교적으로는 불교가 잘 맞고 서양이지만 따뜻한 곳, 예를 들면 스페인과 같이 지중해 연안이 좋다. 외교적 성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9월 14일 정사(丁巳)
목기만 없다. 따라서 목기(木氣)가 있는 시를 구해야 한다. 임인(壬寅), 갑진(甲辰), 을사(乙巳)면 상대적으로 좋은 시라 할 수 있다. 어느시가 더 나으냐는 가계(家系)의 기운과 인연에 따라 정해질 것이다.
이들 시 외의 시는 상대적으로 인격적 결함이 두드러질 가능성이 크다. 조상의 덕 쌓음이 크고 가업(家業)이 땅, 건축, 토목설계, 컴퓨터 등의 기술적 바탕 위에 세운 것이 있다면 유산이 클 것이다.
또 중국관련 사업이 성공을 했을 때도 그렇다. 건강상으로는 위장이 약하거나 아토피가 있기 쉽다. 시가 잘 못되면 피 또는 근육 관련 질병이 있을 수 있다. 잘 맞는 운동은 기계체조, 검도, 구기운동 등이다.

9월 15일 무오(戊午)
목기(木氣)가 없으니 목이 필요해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짜임새가 헝클어져 있으므로 좋은 명(命)이 되긴 힘들다. 다만 조상의 음덕이 있고 본인이 남다른 노력을 한다면 달라지긴 하겠지만 쓸만한 시로는 갑인(甲寅) 병진(丙辰) 임술(壬戌) 등이다.
이들 시를 얻고도 결혼 실패 등 가정적 기본이 심할 듯하다. 갑인시면 명예가 돋보일 듯 하고 병진시면 조상 덕으로 먹고살기 쉽겠다. 임술시는 시상 편재요, 상관 생재격이 되어 재복이 남다른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짜임새 상에 문제가 있는데다 조상의 잘못이라도 있게 되면 재물이 아예 없거나 있다가도 없어지기 쉬울 듯하다. 일찍부터 컴퓨터에 빠져 시력을 잃기 쉽고 건강도 다칠까 두렵다. 남의 말을 안 듣고 지나친 고집으로 패가망신도 우려된다. 자신을 잘 관리함이 무엇보다 필요할 듯.

9월 16일 기미(己味)
틀림없고 야무진 속성이 있다. 돈 관리에 철저하고 모범생적 요소도 있다. 여자라면 살림 잘 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고 남자라면 대범하지 못하고 쩨쩨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공무원, 은행원, 회계ㆍ세무ㆍ경리ㆍ의사ㆍ변호사 등으로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괴롭히는 쪽으로 풀릴 수도 있다.
돈 들어가면 안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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