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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대표 신완철)의 중가볼륨 캐릭터 ‘잇미샤’가 올 F/W 보여준 이미지는 더 캐주얼하면서도 한층 더 쉬크해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오묘한 마스크의 세계적인 모델 ‘브루나 테노리오’와 함께 한 ‘잇미샤’는 올 S/S에 비해 많이 부드러워진 브루나의 인상과 더불어 함께 더욱 감미로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