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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부직포 업체 제텍스가 4백86억원의 자산가치
를 지닌 평택공장을 독일 합작사 칼푸르덴버그(CP)에
매각한다.
현재 의향서 교환 등 매각방안을 놓고 협의 중에 있으
며 이달말 구체적인 매각금액이 결정될 예정이다.
제텍스 지분 10%를 확보하고 있는 칼푸르덴버그는 평
택공장 인수를 계기로 한국에 직진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