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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대구섬유축제가 2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 2층 국제
회의장에서 문희갑 대구시장, 장익용 섬산련회장, 김재
현 산자부 생활공업국장 및 각급 기관 및 단체장, 섬유
인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14일간의 일정에 들
어갔다.
문희갑 대구시장은 경축식사를 통해 『대구섬유축제는
대구의 아시아 밀라노 건설을 재확인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전 섬유인은 의식전환을 통해 대구의 세
계적 섬유도시 건설에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다.
개막식에 이어 「21C 대구섬유산업비젼 워크샵(섬유개
발연구원 2층)」을 속개한 섬유축제는 15일 대구섬유·
패션전시 및 수출상담회를 끝으로 그 막을 내리게 된
다. <김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