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런칭한 ‘까스텔바쟉’의 고객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까스텔바쟉’은 지난 3월 런칭과 동시에 24개 매장을 오픈했고 이중 6개 매장의 한 달 누계 매출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가장 큰 매출을 올린 매장은 대구 성서점이며 지난 달 20일 오픈 첫날 매출 1600만원을 기록했다. 10일만에 7000만원을 넘어서 한 달을 앞두고 이미 1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3월 21일 오픈한 남양주 덕소점 역시 첫날 매출 1200만원을 달성하고 10일만에 5000만원을 상회, 4월에 2억원 달성을 목표로 수립했다. 이 밖에 부산 녹산점, 진주 정촌, 목포하당, 여수 학동점도 오픈 한달 간 누계 매출이 1억원을 넘겼다.매장에서는 “상품간에 코디가 잘 돼 고객 한명이 보통 3~4개의 옷을 구매하며 합리적 가격대 형성으로 세트 구입이 늘고 있다”며 최근 호조에 대한 원인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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