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대표 김형두)의 ‘머렐’이 간절기 바람막이 카프라 자켓을 출시했다. 최근 커진 일교차에 옷차림 고민 해결을 위한 제품이다. 방풍 및 투습 기능이 있는 윈드스토퍼를 사용, 쌀쌀한 아침과 저녁 기온차에 대비할 수 있다. ‘머렐’의 카프카 자켓은 안감을 없애 무게감을 줄였다. 가슴 및 소매부분에 지퍼를 달아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가능하다. 어깨 부분에는 조직감 있는 프린트를 적용, 잦은 배낭 착용에 따른 마모를 줄였다. 색상은 베이지, 네이비, 올리브로 3종이며 가격은 3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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