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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의 ‘레드페이스’가 무주에서 캠핑과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산골 영화제를 후원한다. 오는 6월4일부터 8일간 무주 일원에서 열리는 영화제 운영진 및 서포터즈에게 자켓과 티셔츠 등을 지원한다. 캠핑과 함께하는 영화제라는 컨셉에 맞춰 행사기간 동안 캠핑장, 캐라반 숙박권도 제공한다. ‘레드페이스’ 마케팅팀 유제원 팀장은 “무주 산골영화제는 아웃도어와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다. 레드페이스는 앞으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주 산골영화제는 ‘어느 여름밤의 꿈, 찰리 채플린’을 시작으로 총 53편을 무주 예체문화관 및 덕유산 국립공원 등에서 무료로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