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대표 한철호)의 ‘엠리밋’이 여름을 앞두고 쿨맥스 액티브 원단을 적용한 폴로 티셔츠를 전략적으로 선보였다. ‘엠리밋’ 쿨맥스 폴로티에 사용된 쿨맥스 액티브 원단은 4채널 섬유구조로 면과 비교해 14배 정도 빠르게 땀을 발산, 시원한 착용감을 준다.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에는 땀으로 인한 불쾌감을 줄여주고 세탁 후 신속하게 건조돼 관리가 쉽다. 기본적인 컬러에 폴로 스타일로 디자인돼 일상생활에서도 심플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남성용은 화이트, 레드, 이스터블루, 네이비, 차콜 컬러로 여성용은 차콜 컬러를 제외하고 출시됐다. 가격은 6만5000원이다. ‘엠리밋’ 사업부 박용학 상무는 “여름 아웃도어 활동에서 땀으로 인한 불쾌감을 줄여주기 위해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켜주는 쿨맥스 폴로티를 선보였다. 불쾌감 없이 쾌적한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엠리밋’은 지난 9일 김포 장기점에서 전속모델 정은지의 팬사인회를 열고 LD쿨맥스 폴로티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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