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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회장 박성철)의 ‘반하트 디 알바자’가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와 콜라보레이션한 선글라스를 출시했다. ‘이탈리아 인디펜던트’는 이탈리아 자동차 기업 ‘피아트’ 회장 외손자인 라포엘칸이 대표로 있는 안경 회사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이번 선글라스는 총 5개의 모델로 출시됐다. 개성 넘치는 사각 프레임부터 원형 프레임까지 각자 얼굴형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정면 브릿지를 더해 클래식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살린 선글라스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반하트 디 알바자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고객의 문의가 많아 출시일을 앞당겼다”며 “라포엘칸과 협업한 선글라스 만족도가 높아 고객 반응이 기대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