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연구소 팬톤(panton)이 올해 컬러로 선정한 '클래식 블루'와 '아쿠아마린' 색상을 이용한 여름상품을 내놓고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홍근홈패션은 올 여름 침구의 트렌드 컬러를 블루로 선정하고, '구스토', '잭슨', '룩스' 등 세 가지 블루 상품을 제안했다. 리플 엠보싱 가공을 한 '구스토', '잭슨'은 각각 샤틴면과 모달 소재에 리플가공해 시원함을 더했다. '룩스'는 전통 모시의 기능성을 살려 냈다. ‘룩스'는 클래식한 페이즐리 패턴에 모던한 스트라이프를 매치한 이국적인 디자인이다. 흡습성이 뛰어난 라미플레인 소재로 부드럽고 시원해 고객의 호응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