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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대표 박창근)가 키즈 단독 매장을 부산 광복동에 열었다. ‘네파키즈’ 부산광복직영점은 학교와 놀이를 컨셉으로 한 체험형 매장으로 구성됐다. 매장 벽면에 고무줄을 설치, 자유롭게 잡아당기거나 자석 아이템을 자유롭게 붙일 수 있게 체험과 재미 요소를 더했다. 남포동 대영시네마 옆으로 위치한 매장이며 약 81.7㎡(약 25평)규모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부산광복직영점은 ‘네파키즈’ 최초 단독매장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쇼핑의 편리함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네파키즈’는 신세계 본점, 인천점, 충정점, 롯데 본점, 포항점 등 9개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팝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단독 매장 20개 오픈을 예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