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블러스피앤제이(대표 최기영)의 ‘크록스키즈’가 래쉬가드 세트 판매 호조세로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가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래쉬가드 세트가 인기다. 신세계 인천점은 5월 한달간 매출 1억 원대를 올리며 스타매장으로 등극을 앞두고 있다. AK수원점도 월 매출 8000만 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크록스키즈’는 이번 시즌 하트전판 래쉬가드세트, 듀크소매스트라이프 래시세트, 네오플랜 슈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였다. 자외선 차단지수 UPF50+, 상하의 세트에 수영모자, 래쉬가드백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해 차별화했다.

‘크록스키즈’ 홍보 관계자는 “시즌 대세 아이템으로 부상한 래쉬가드 경쟁 속에서 ‘크록스키즈’만의 고퀄리티 원단과 합리적인 가격대, 브랜드 충성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판매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