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제, 인견 잠옷 시리즈 잘 팔려
까리제, 인견 잠옷 시리즈 잘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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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 S&C(대표 임용빈)의 ‘까리제’ 인견 잠옷이 이른 더위에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인견은 일명 냉장고 섬유로 불리며 목재펄프에서 추출한 천연섬유다. 인체의 땀을 빠르게 흡수시키고 정전기가 거의 없어 입었을 때 시원한 느낌을 준다.

‘까리제’는 이번 시즌 스카이플라워 원피스, 나시 원피스를 인견소재로 출시했다. 시원한 하늘색 바탕에 잔잔한 꽃무늬를 넣어 잠옷 및 실내복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블로썸 여아 3부 잠옷은 파스텔톤 프린트와 프릴 디자인을 달아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른 더위에 냉감물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5%가량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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