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입점…영업력 과시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신세계백화점에 입점, 영업력을 과시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지난 16일 인천점에 입점하면서 롯데에 이은 신세계백화점 진출이라는 데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백화점별 경쟁에 따른 중소 침구브랜드 경우 공룡백화점의 눈치 보기 등으로 인해 브랜드를 달리해 입점하는 경우와 다르기 때문이다. ‘소프라움’은 신세계백화점 첫 입점을 기념해 제품 할인,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의 행사를 22일(월)까지 동시 진행한다. 신상품에서 30% 할인 특가 행사와 동시에 최고급 헝가리 구스다운 여름 이불솜(Q, 정상가 70만원)을 29만원, 헝가리 구스다운 사계절 이불솜(Q, 정상가 95만원)을 57만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구스베개솜 세트(정상가 19만 8천원)는 9만 9천원, 구스 패드(정상가 39만 8천원) 또한 19만 9천원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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