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세계최초 키토산 항균스펀본드 부직포개발
새한, 세계최초 키토산 항균스펀본드 부직포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한(대표 한형수)이 최근 항균성이 높은 천연소재 키 토산을 이용해「항균 키토산 스펀본드 부직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상품화에 나섰다. 새한 섬유가공연구소에서 2년여에 걸쳐 개발한 「키토 산 항균 스펀본드 부직포」는 유기·무기 항균제를 천 연소재인 키토산으로 대체, 기존 화학제품이 합성물질 의 사용으로 인체에 유해하다는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 다. 「항균 스펀본드 부직포」는 의류소재에 기생하는 황색 포도상구균·칸디다균 등 8대균주에 대해 기존제품보다 우수한 항균력과 뛰어난 흡수력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유아의 대소변시 잔무름의 원인이 되는 요소분해균의 활동을 억제시켜 유아의 피부를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 다. 새한은 키토산 항균 스펀본드 부직포를 ▲아기 기저귀 ▲1회용 위생용품▲침대·가구 등 생활자재 ▲농업용 보온자재▲식품포장재 등 항균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용 도의 제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허경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