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명사 초청 강연회’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 임직원들 역량강화를 위해 ‘글로벌 소통’을 주제로 지난 3일 강연회를 열었다. ‘나승연 대변인 초청, 평창 2018에서 배운 글로벌 소통법’ 강연에서 나승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은 세계인들과 소통하는 비결로 ‘배려’와 ‘경청’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세실업은 “임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소통을 위해 작년부터 명사초청 강연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최근 강연회 인기가 높아지고 수요가 증가해 한세 전 사원들의 관심사인 ‘글로벌 소통’을 주제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는 한세실업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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