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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틀남성캐주얼「맨스·치타」가 11월 중순부터의 정상
영업을 앞두고 협력사와 대리점을 모집에 나섰다.
「맨스·치타」는 지하철 2,4,5호선과 연계된 쌍용 컬트
패션타운 지하1층에 자리를 잡고 40여개의 협력사를 모
집함과 동시에 전국대리점확보에 돌입했다.
협력사의 경우 캐릭터 남성복과 캐주얼부문에 경력이
있는 전문제조 혹은 생산업체여야하며 품질이 본사가
지정한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 더불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존대리점을 비롯 전국 주요상권에 대리점을 개
설해 영업활성화를 도모할 방침.
「맨스·치타」는 기존의 브랜드력을 이점으로 새로운
매니지먼트마케팅을 도입 기획,생산,영업,물류 등을 단
일관리하며 전문인력을 통해 매장주나 대리점주의 정기
교육 및 연수제를 실시하는 등의 전문화를 지향한다.
「맨스·치타」는 IMF시대에 부합된 다양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예전의 고정고객을 다시 흡수함은
물론 공동의 연합체로 품질력을 강화하여 입점회원사
및 대리점주의 욕구를 최대한 만족시키는데 주력할 방
침이다.
한편, 이 브랜드는 유명연예인을 모델로 최근 홍보작업
을 진행중이며 11월 초순을 통해 대외적인 이미지제고
를 적극 도모한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