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신홍순)의 사이버브랜드 「오키」가 21일 23일 오후3시에 LG패션 본사 마에스트로홀에서 패션쇼 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에서 선보이는 겨울 신제품은 20대 직장여 성들에게 적합한 기본 스타일의 팬츠정장과 따뜻하고 실용적인 패딩과 오리털 코트,심플한 롱 코트와 니트 스웨터,조끼등 단품류이다. 컬러는 그레이와 블랙을 기본으로 빨강/퍼플을 엑센트 로 사용하여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오키」는 20대 직장여성을 위한 저렴한 가격대의 기 본 스타일 정장으로서 기본 컬러와 디자인에 충실한 고 품질 옷을 타 브랜드에 비교해 50%미만의 가격에 선보 인다. 이는 인터넷을 통한 직접판매방식채택에 따라 유통마진 을 없앴고 주문 생산방식을 택해 재고부담을 줄인 결과 이다. 겨울상품의 가격대는 자켓이 8-9만원대,팬츠,스커트가 5-7만원대,블라우스5-6만원대,패딩 오리털코트가 14-17 만원대,롱코트가 17만원대로 저렴하다. 한편, 「오키」는 사이버 쇼핑몰(인터넷주 소;http;//lgfashion.ecworl d.net)을 이용하면되고 7-10일안에 제품으로 배달된다. 또한 청담동 LG패션 보담프라자나 여의도 LG트윈빌딩 쇼룸에서 직접 구입도 가능하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