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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스포츠(대표 천호균)가 퍼포먼스 비디오 아티스트
이윰의 코믹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쌈지스포츠
CF 2탄 「Cheer Up」을 제작,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
고 있다.
제 1탄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편∼」에서 로봇
인형이 기묘하게 시선을 잡아끌었던 쌈지스포츠 2탄광
고 「Cheer Up」은 쌈지 아트프로젝트 후원작가인 이
윰씨가 직접 기획과 출연을 맡고 디렉터로서 촬영과 제
작까지 참여한 일종의 쌈지스포츠를 위한 비디오 아트
다.
「Cheer Up」은 지난 1일부터 KMTV에서 방송중이며
내용은 시내 한복판에서 신나는 비트에 맞춰 펼치는 치
어걸의 생기발랄하고 코믹한 모습을 담고 있다.
쌈지스포츠의 마네킨을 영상시키는 고무머리에 화려한
무대복장의 치어걸이 던지는 꾸밈없는 발랄한 웃음과
에너지는 쌈지스포츠의 영 제너레이션을 위한 건강한
이미지와 하나의 연속선상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압구정동 매장 마테킨 작업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쌈지스포츠 CF는 퍼포먼스 비디오 아트를 케이블
TV라는 매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다.
<허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