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아뷔송」 내년S/S 재도약
세정,「아뷔송」 내년S/S 재도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정(대표 박순호)의 골프웨어 「아뷔송」이 내년 S/S 재도약에 나선다. 지난 S/S를 끝으로 전개가 보류됐던 「아뷔송」은 재 도약을 위해 유통망 정비와 가격 조정등을 통해 볼륨존 골프웨어를 지향한다. 「아뷔송」은 이를 위해 백화점판매를 지양, 전국 300 여개의 인디안모드매장의 유통망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 다. 또 합리적 소비패턴에 맞춰 가격의 소폭 인하도 계 획중이다. 박영표MD는 「심플앤 클린」의 디자인컨셉에는 변함 이 없다고 밝히고 『「인디안모드」를 통한 유통노하우 로 볼륨존을 가진 골프웨어로 성장하기 위한 전사적인 지원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또 『남성은 270여개 ,여성은 70여개의 매장으로 선택 적 매장 차별화를 기할 예정이어서 소비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프렌치캐릭터골프웨어를 표방하며 지난 2월 런칭한 「아뷔송」은 구제금융여파로 전개가 중지되는 비운을 겪었으나 최근 경영진을 포함한 사내의 적극적인 후원 으로 제 2 도약의 계기를 맞았다. <이경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