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브랜드 ‘라템’ 런칭
연내 중국 대만 홍콩 등 亞시장 진출
이랜드가 액세서리 SPA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랜드그룹(會長 朴聖秀)은 캐주얼, 여성, 이너웨어, 슈즈, 리빙 생활용품 SPA에 이어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을 탄생시켰다. 시계, 쥬얼리 브랜드 로이드, 클루, 오에스티 등의 상품 구성과 소싱력을 바탕으로 이랜드그룹의 핵심 영역인 SPA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접목시켰다. 연내 중국 대만 홍콩 등 亞시장 진출
자칫 여성 고객에게만 집중 될 수 있는 액세서리 브랜드의 특징을 남성용 액세서리와 잡화아이템을 강화해, 남녀 커플고객들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변화시켰다. 액세서리는 포인트를 강조할 수 있는 효과적인 패션 아이템이다. ‘라템’은 합리적 가격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토탈 풀코디네이션 아이템들을 10만원 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결 할 수 있다. 한편, 이랜드는 연내 중국 및 아시아 지역까지 진출하며 현재 중국 내에 운영 중인 7300여 개의 직영매장 브랜드들과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액세서리 SPA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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