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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사회인축구대회가 오는 11월8일, 15일 대림
시민운동장에서 3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각
계각층 사회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열전을 벌일 이번 대
회는 현 회장으로 있는 안동환 아멕스사장이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달에 18개팀이 참가한 한국축구연합회장
기 쟁탈 축구대회에서 2회전까지 올랐던 섬유축구연합
회(회장 주병철) TSUC도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섬유관련분야의 대표적 축구팀인 TSUC는 주병철회장
(성보무역 대표), 김상호부회장(금호텍스타일 대표), 김
연태총무(삼우인터내셔날 과장), 김순중운영위장(로랜
대표) 등 임원진과 선수들은 이번 대회 참가를 계기로
회원 상호간 친목 강화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최
선의 실력 발휘로 섬유인의 위상을 한껏 높이겠다고 단
단히 벼르고 있다.
<박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