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오, 스마트 액세서리 개발
엠비오, 스마트 액세서리 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일모직(패션부문 대표 윤주화)이 업계 최초로 스마트 수트를 출시한데 이어 스마트 액세서리까지 개발했다. ‘엠비오’가 출시한 스마트 액세서리는 NFC(근거리 무선통신 모듈)태그가 부착된 목걸이형 아이디 케이스, 명함지갑, 반지갑, 다이어리 등으로 출시됐다.

갑작스런 고객 방문이나 명함지갑을 놓고 왔을 때 스마트 액세서리 하나면 걱정이 없다. 사전에 스마트폰앱 모카월렛에 들어가 명함 정보를 입력해 놓기만 하면 상대방 핸드폰에 스마트 지갑을 대는 순간 자동으로 명함 정보가 입력 되기 때문이다. 제품 구매시 스마트폰을 터치하면 스마트 액세서리 활용 방법이 정리된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한다.

엠비오 이승제 팀장은 “패션과 IT의 협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 초년생을 위한 실용적인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출입통제 및 결제 서비스가 집약된 액세서리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