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글래머 인테리어…미국 프랑스 영국 덴마크 주부들 로망
코즈니(대표 이종구)가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논현동에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논현동 가구거리에 자리 잡은 코즈니 앳 홈은 현재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 총 4개 층을 활용해, 지하 1층에는 린넨소파와 식탁, 양초와 디퓨져, 거울 등 리빙&다이닝룸에 필요한 가구와 소품들이 구성됐다. 2층에는 직수입 테이블 웨어와 편안한 느낌의 패브릭 소품들이, 3층은 컬러풀한 패브릭 소재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싱글족, 신혼커플을 배려한 1,2인 전용 가구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대표는 “의외성”이란 코즈니의 브랜드 컨셉답게 온갖 서로 다른 장르의 가구, 소품 등이 한 장소에 믹스매치된, 새로운 스타일을 구현해 냈다. 이 대표는 이러한 스타일을 요즘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모던 글래머”라고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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