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인터내셔날, 김현세이사 영입
아르테인터내셔날, 김현세이사 영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르테인터내셔날(대표 김용복)이 새로운 영업이사로 김현세이사를 영입, 적극적인 마케팅력 구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현세이사는 클레오파트라 영업담당출신으로 브랜드 이미지 메이킹과 이벤트 활성화부분에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김이사는 클레오파트라에서 『삶도 사랑도 당당한 여 자』라는 브랜드 타이틀을 탄생시켰던 장본인으로 브래 드 네임과 연관된 구체적인 메시지를 연출하는데 독특 한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지역간 매출편차를 「아르테」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 는 김이사는 『소비자에게 「아르테」라는 브랜드를 인 식시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구매자와 직결된 이벤트 활성화가 우선적인 목표 』라고 밝혔다. 구매자와 직결된 행사진행만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는게 김이사의 주장이며 이미 노세일 전략으로 고수해 온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지켜가는데 한몫을 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구체적인 작업으로 「아르테」브랜드명 자체의 상징성 발취와 스토리화에 심기일전을 펼치고 있는 김이사는 내년 상반기중 이벤트 활성화에 이어 하반기부터 대대 적인 홍보전을 펼쳐 「아르테」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 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김이사는 『아르테는 시장선점과 제품의 질적인 면에서 성공의 가능성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며 『차별화된 제품에 차별화된 마케팅』의 슬로건을 진행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이로써 「아르테」는 MD시스템으로의 조직개편을 마 치고 기획면의 효율을 높여가며 내년부터는 월기획체제 를 도입, 자금력확보와 적기상품공급에 만점을 기울인 다는 전략을 실천, 니트업체로는 드물게 스피디한 상품 회전력과 적기상품공급으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고 있다. <박세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