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화)의 ‘NBA’가 F/W 시즌을 맞아 시카고 불스 에나멜 스웨트셔츠를 출시했다. 이미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입고 나온 티셔츠 라인의 후속작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으로 출시됐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입기 좋다. 제품 전면 컬러풀한 에나멜 프린팅의 불스 와펜 디자인은 화이트 컬러엔 검정 호일로, 블랙 컬러에는 레인보우 호일로 장식돼 포인트를 줬다.
성인용과 동일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키즈라인이 함께 출시돼 온 가족이 입을 수 있다. NBA 관계자는 “최근 스웨트셔츠에 스타디움 점퍼를 매치하는 스타일이 사랑받고 있다”며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입고 싶을 때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성인용 8만9000원, 아동용 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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