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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대만 타이뻬이에서 제 25회 한·대만 의류
업계 연례 회의가 개최된다. 이번 연례 회의에는 朴成
喆 한국 의류 산업 협회 회장(신원 회장) 및 徐榮華 대
만 봉제 공업 협회 이사장 및 黃月明 메리야스 공업 협
회 이사장, 林河淵 스웨터 공업 협회 이사장이 참석, 양
국 업계 현황과 전망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측 대표단은 박성철 회장을 단장으로 한 9명으로
구성되었고 대만측은 대만 봉제 공업 협회 서영화 이사
장은 단장으로 하는 14명의 대표가 참석한다. 대만으로
부터 원활한 스웨터絲 수입을 위해 매년 개최되 오던
한·대만 연례 회의는 97년에는 양국 사정상 합의하에
열리지 않았다. 한국측 대표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장 △朴成喆 한국의류산업 협회 회장 ▲단원 △沈
奇澤 한국의류 산업 협회 상근 부회장 △金雲濂 한국의
류산업 협회 부회장 △崔炯魯 한국의류산업 협회 부회
장 △李以錫 한국의류산업 협회 부회장 △朴豊彦 한국
의류산업 협회 부회장 △權純鶴 팬코 사장 △金亨燮 평
안섬유공업 상무이사 △鄭在萬 한국의류산업 협회 과장
<정기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