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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개발로 판촉물 및 팬시용품의 새
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한국아이템뱅크(대표 손
동국)가 신상품개발과 해외박람회 참가로 독자성을 더
하고 있다.
한국아이템뱅크가 올해말까지 연이어 출시예정인 신상
품은 마블시리즈와 캐스팅장식품,핸드폰 케이스.
선물용품 및 기능성을 높인 신상품개발에 주력한 장식
및 메모부착이 가능한 「향기나는 캐릭터 마블시리즈」
와 「케스팅 장식품」은 소매주력상품으로 인기가 예상
된다.
이와 함께 이동통신 시대의 새 장을 열어갈 최소형 핸
드폰 출시를 타겟으로 개발중인 「소형핸드폰 케이스」
는 봉제선을 최소화하며 핸드폰 자체에 첨가되지 않은
기능적인 요소, 연결고리부착등을 더한 상품으로 제품
출시와 동시에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
다.
또한 연말 선물용품 수요기점을 기해 「핸드폰용품 선
물세트」를 제작중으로 핸드폰 주변용품, 투명액정보호
패드,전자파방지안테나,핸드폰케이스,연결고리등 기타
악세사리를 세트화해 개당 1만∼1만5천원선의 저렴한
가격을 제시한다.
현재 한국아이템뱅크의 주력품은 「향기나는 메모홀더
스티커」와 「투명핸드폰 액정 보호패드」 로 반영구적
인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향첨가와 주문자가 원하는
상호,로고인쇄가 가능해 판촉물로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이밖에 투명 에폭시스티커도 개발, 향기와 균방지 등의
신소재로 제작한 는 수입日제액정 보호패드보다 3배가
량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판명되기도 했다.
한국아이템뱅크는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선물용품전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을 계기로 이달 20일경 개
최될 홍콩과 대만 선물용품박람회에 참가, 20여가지 자
사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문의 3401-1600)
<박세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