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대표 김형두)의 ‘머렐’이 ‘정글목 사파리 자켓’을 출시했다. ‘김우빈 사파리 자켓’으로 통하는 이 제품은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디자인에 캐주얼요소를 더한 정글목(Jungle Moc) 라인에 속한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세련된 사파리 스타일로 가을철 캠핑 및 여행은 물론 출퇴근용 오피스룩으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가슴과 소매에 겉포켓을 적용, 디테일을 살린 동시에 실용성을 강조했다.

카라 안쪽에 후드가 내장돼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초코, 네이비 총 2종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